2009년 05월 17일
집에 보내줘~~~~!!
오늘은 일요일입니다.
보통은 쉬는 날입니다.
하지만 저는 일하고 있습니다.
기한이 빠듯한 프로젝트가 있다는 곳에 파견나와 있습니다.
토요일은 그렇다쳐도 일요일까지 출근해야 한다는 건 무진장 짜증나는 일입니다만, 그래도 열심히 작업했습니다.
그런데 여기 계신 한 분께서 갑자기 멀쩡히 잘 쓰던 클래스를 고치셨군요. 덕분에 그 클래스를 물려쓰던 수십개의 페이지가 다 병신이 되버렸습니다. 제가 작업중이던 페이지도 예외는 아닙니다.
덕분에 모든 작업이 올스톱입니다. 도데체 저는 여기 왜 나와있는 걸까요? 빨리 집에나 가고 싶습니다. 배고파 죽겠는데 밥 사 주는 것도 아닌데 왜 저는 여기 잡혀있어야 하는 걸까요? 왜 누군가 한 명이 고친 클래스 덕분에 아무 잘못 없는 저까지 매여있어야 하는 걸까요?
한참동안 인터넷 서핑을 했는데 아직도 안 고쳐졌군요. 얼마나 할 일이 없으면 전 이렇게 이상한 글이나 적고 있는 걸까요? 아니 다른 할 일이 있어도 배고파서 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그냥 집에 가고 싶을 뿐....
# by | 2009/05/17 19:12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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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까지 번역할 게 수십 페이지인데 한 건이 또 날아왔네요. T_T
저도 이제 기사 쓰고 마감 다시 들어가야하는...o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