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9월 27일
[ 엑스컴3 ] 브레인서커 고치 ( BRAINSUCKER POD )
엑스컴 3가 재밌는 게임이긴 하지만, 좀 지겨운 부분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시리우스 추종단' 공격하기...
장소가 언제나 시리우스 사원이다 보니, 내부구조도 매번 똑같아서 지겹고, 적들도 외계인이 아니고 인간이다 보니 '톡시건'도 안 먹혀서 잘 죽지도 않으니 영 짜증이 납니다.(엄밀히 따지면 체력은 외계인보다 낮을 텐데, 톡시건은 디스럽터 실드를 통과하는 데다 특히 외계인에게 대미지가 커서 대부분 1~2발만 맞히면 죽는다. 반면 인간한테는 거의 대미지를 못 주니 써먹을 수가 없고, 다른 무기로 공격하면 디스럽터 실드 때문에 잘 안 죽는다...)
그렇다고 공격을 안 하자니, 돈도 모자르고 대원들 경험치도 올려줘야 하니 공격을 안 할 수가 없는데.... 그런다고 공격하자니 지겹고...
그래서 그냥 적당히 저장하고 Ufopaedia에서 외계인 연구항목이나 조금 번역해봤습니다. 사실 게임플레이하는 데는 그 내용을 몰라도 큰 문제가 없지만(공략집만 보면 전투에 필요한 정보는 거의 얻을 수 있으니...), 그래도 그냥 모르고 지나가기에는 어째 아깝단 생각이 들어서요.(사실 검색하면 이런 해석을 한 곳도 있을 것 같았는데 없더군요.)
앞으로 지겨울 때는 잠시 쉬면서 이거나 하나씩 번역해봐야겠습니다.

BRAINSUCKER POD
The pod has a hard and extremely tough skin, this peels back in the presence of human beings. A creature popularly referred to as a "Brainsucker" then emerges fully formed and active. Our conclusion is that these pods are a genetically engineered device designed to attack only human life forms.
브레인서커 고치
고치는 단단하고 극단적으로 질긴 껍질로 이루어져, 이 껍질에 싸인 채 인간과 맞딱드리게 된다. 그리고 보통 “브레인서커”라 칭하는 생물체의 형태를 완전히 드러내고 활동한다. 우리의 결론은 이 고치가 오직 인간을 공격하도록 설계된 유전학적으로 만들어진 장치라는 것이다.
번역할 때는 시간 꽤나 걸린 것 같은데...짧다...._no
뭐, 그냥 사전 보고 적당히 번역하긴 했지만 그래도 말이 되게 할려구 나름 신경 쓰느라 시간 꽤나 걸렸다구요. >-<ㅇ
하여튼 설명을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저 내용은 브레인서커 고치를 회수해와서 연구해야 나옵니다. 그래서 생물학 연구자의 보고라는 느낌이죠. 외계인들이 종종 '브레인서커 발사기'로 저 포드를 대원들한테 날리는데, 금방 저기서 브레인서커가 튀어나와 대원들 머리에 달라붙어서 아주 골치가 아프죠.
재밌는 건 아주 가까이 떨어지면 바로 주워서 가방에 넣을 수가 있는데, 그럼 브레인서커가 부화하지 않는다는 거죠. 그대로 들고 와서 연구만 하면 땡.(연구할 필요가 없어도 부화 안 시킬려고 줍기도 하지만요)
초반에는 꽤나 성가신 녀석이지만 중반부터 톡시건만 개발하면 아군이 브레인서커에 당하기 전에 옆에서 아군들이 쏴죽여버리면 되니까 그다지 문제될 거 없습니다.(물론 다른 무기들로도 얼마든지 죽일 수 있지만 실수로 대원이 맞으면 괴로움;; 톡시건은 인간에겐 거의 효과가 없어서 정말 최고의 무기)
ps. 영어는 잘 모르다 보니 사전 보고 적당히 번역했습니다. 영어 잘 하시는 분은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by | 2009/09/27 00:53 | ▷ 엑스컴3 묵시록 전파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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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트 오브 시리우스 털기 딱 좋은때는 디베스테이터 캐논과 디스럽션 쉴드 연구가 마친때죠. 이때 바로 쳐들어가면 상대쪽은 아마 디스럽션 쉴드가 없을 겁니다. 전투가 아니라 학살이 되지요. 이 타이밍에 미친듯이 털어주고 사이클론 잔뜩 강탈해주되 쟤네들도 슬슬 디스럽션 쉴드 나올때가 되면 건드리지 않는게 편합니다.
3도 재밌나요??1만큼?
게다가 정품으로 가지고 있는 것도 3편 뿐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