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loos 728x90

구글 애널리틱스


2013/01/06 03:22

간만에 키워의 기운이 솟아오른다! 위험물 보관소




이런 느낌입니다.

  일전의 일로, 근거도 없고 핵심도 없이 징징거리는 글만 계속 보니까 잊혀져있던 키워로써의 기운이 호랑이 기운처럼 솟아나네요. 이 글은 그냥 키워로써의 기분에 맡겨 쓴 글이니 읽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얼마 전 한 수꼴님-그 분도 저를 맘대로 편향됬다고 재단하시니, 저도 맘대로 님을 수꼴로 재단하겠습니다. 의의 없으시죠?ㅋ-이 장문의 글을 적으면서, 자신은 마치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고 균형잡힌 시각을 갖춘 것처럼 열심히 이미지 메이킹을 하셨는데..., 풋, 저도 한 때 키워인데 키워를 못 알아보겠습니까? 글 속에서 풀풀 풍겨나오는 편향성을 스스로는 못 느끼다니 정말 불쌍합니다. 스스로는 완벽하게 위장했다고 자부했을 텐데..., 제삼자가 보면 이건 뭐 타조가 모래속에 머리 박고 있는 거랑 별 다를 것도 없고.

  너무 눈에 보여서 슬며~시 떡밥을 던졌습니다.(원본은 http://reske.egloos.com/2069029)


  근데 사실 이 때까지만 해도 나름 레벨 있는 키워라고 생각했습니다. 정체가 이미 보이긴 해도 어쨌건 숨기려고 노력한다는 점에서. 그래서 실제 정체를 밝히려면 이런 식으로 지리한 글을 몇 번을 써야 할까...하고 한숨 쉬고 있었는데...


  뭐 이건 한 번에 걸려드네.

  한 번 지식인 코스프레를 시작했으면, 적어도 두세번은 반복해야지 뭐 한 번에 본색을 드러내냐 -_-;; 허탈하기까지 함.

  분명 처음 답글 달면서 학자들 지식 타령하길래, 그거 바보 같은 짓이니까 하지 말라고 일부러 알려주기까지 해줬는데 보람도 없이 또 반복. 영화제작 공부 안 한 분들은 앞으로 재미 없는 영화 봐도 재미 없단 소리 하면 안 됩니다. 게임개발 공부 안 한 분들은 게임 재미 없다는 소리 함부로 입에 담으면 안 됩니다. 이 분이 여러분께 주제 모르는 행동 했다고 일침을 놓으러 달려오실 거임!

  하여튼 그냥 권위에 매여서 높은 사람이 죽으라면 죽을 기세입니다. 이런 분이 나라 높은 자리에 앉으면, 독재자가 국민들 죽이라고 해도 서슴치 않고 죽이는 위험인물이 되죠. 그래서 전대갈이나 북쪽 김씨 왕조가 여태껏 떵떵거리며 살죠. 이런 스스로 생각할 줄 모르고 윗사람이 말하는 데로 그냥 따르는 사람들 덕분에요.

  게다가 지식공부지식 떠들어대는 사람 치고는 정작 제가 반론으로 달은 내용에 대해서는 한 마디도 반박 못 함. 하긴 스스로 생각을 할 줄 모르니 무슨 반박할 말이 떠오르겠습니까.

  사실 진짜 제대로 공부 좀 했다는 분들은 티가 납니다. 일단 자기가 주장하는데 글을 쓰면 대부분 출처가 붙습니다. 그리고 상대가 반론을 제기했을 때 자기가 잘못 생각했거나 언급한 부분은 일단 수긍을 먼저 하고, 나머지 부분에서 자신의 근거를 덧붙입니다. 이 분들은 그게 원래 하던 거라 그냥 자연스럽게 그럽니다.

  이 분이 제대로 배운 분이였다면, 제 답글을 봤을 때 먼저 편향성 부분은 잘못 봤다고 수긍부터 할 겁니다. 실제로 속으로는 그렇게 생각지 않더라도 겉으로는 그렇게 대답할 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본인이 그렇게 말하는데 어쩔 겁니까? 상대의 머릿속이 보이는 것도 아닌데. 뭐 물론 약간 트릭을 써서 '나를 편향적이라고 처음 글의 전제를 잡았기 때문에, 님의 전제는 틀렸으므로 글 전체의 골조가 흔들림'이라고 덧붙이긴 했지만요. 똑똑한 사람이라면 여기서 이 말에 흔들리지 않았을 겁니다. 왜냐하면 실제 글의 주제가 '이승만을 균형 있는 시각으로 바라보자.'였다면, 제가 편향적이든 아니든 글의 주제에는 전혀 영향이 없거든요.


  근데 이 분은 거짓말을 했거든요. 사실은 '너는 편향된 사상을 갖고 있어! 그런 좌좀 내가 수정해주겠어!'라는 의도로 글을 썼으니, '님 전제가 틀렸음. 그러니 님 글 다 무효'라는 말에 발끈해서 지식인 코스프레하는 것도 잊고 '그...그럴 리가 없어! 넌 좌좀이어야 해!! 내가 보니 넌 분명 좌좀이야!!' 이런 식의 초딩 떼쓰듯이 달려들 수 밖에요.

  게다가 발끈한 것은 좋은데 하다못해 그러면 제 답글에 그렇지 않은 근거를 나름의 이유를 들어서 반박했어야죠. '님의 어떠어떠한 행동 때문에 나는 그렇게 생각할 수 밖에 없었다. 님의 행동은 오해를 살 수 밖에 없다.' 이런 거요. 물론 해봐야 별로 의미는 없습니다. 진짜 글의 의도가 '균형잡힌 시각으로 보자'라면 더더욱이요.

  그런데, 실제 의도는 그렇게 삐뚤어져 있으니 제대로 된 반박은 한 줄도 없고 그냥 초딩 떼쓰듯이 '난 똑똑하니 내 말이 맞아! 너는 멍청해! 아니 그래야만 해!!' 이렇게 앵무새 같은 말만 반복해서 답글을 채울 수 밖에요. 게다가 상대에게 공부 하면 알 거라고 설교하듯이 말하면서 '나...나는 진 게 없어! 나도 뭘 말해야 이길 수 있는 지는 모르겠지만, (근거는 없지만) 내가 너보다 더 똑똑하다구! (근거는 없지만) 넌 멍청해서 모르는 거야!'라는 정신승리까지. 이거야 원 키워의 마지막에 볼 수 있다는 자폭크리까지 이렇게 한 방에 보여줄 줄이야.

  키워의 3대무공 중 하나인 삭제신공까지 나온다면 3종세트 다 보게 될 듯.


덧글

  • 유령회원 2013/01/06 12:51 # 답글

    이글루스는 역시 키배 눈팅하는 맛으로 합니다(?)
  • 별소리 2013/01/07 16:36 #

    그...그렇습니까;;
댓글 입력 영역

애드센스336x280

알라딘TTB-Egloos(하단-일반)



이 이글루를 링크한 사람 (블랙)

36